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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O)
울산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을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세워진 박물관이다. 현재 사연댐에 잠겨있어 극심한 가뭄 때가 아니면 보기 어렵다는반구대 암각화와 선사시대부터 신라 시대까지의 암각화를 볼 수 있는 천전리각석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았다. ...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기도 하는 신화마을은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촬영지이기도 하다. 신화마을은 1960년대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면서 당시 매암동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주하여 정착한 집단이주민 마을이다. 새롭게 정착한 마을로 주민들이 화목하게 잘 살자란 의미로 신화(新和)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신화마을에 그려진 벽화는 골목골목 다른 ...
사계절이 아름다운 가지산 아래에 있는 석남사는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전 신라시대에 창건된 비구니(출가하여 승려가 지켜야 할 348가지 구족계를 받은 여자 승려) 수련사찰입니다. 도의국사의 사리탑인 석남사 부도(보물 제369호)와 석남사 3층 석탑 등 문화재뿐만 아니라, 가지산의 맑고 깨끗한 계곡과 소나무, 참나무 숲의자연 절경도 감상할 수 ...
전 세계 선박 건조량의 15%를 생산하는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대 100만 톤급 도크와 900톤급 골리앗 크레인 등 최고의 시설과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2004년에는 배는 도크에서 짓는다는 기존 상식을 뒤엎고 세계 최초로 육상건조 공법을 선보여 세계를 놀라게하였다. ※ 현장견학은 현대중공업의 안내에 따라 진행되며, 보안상의 문제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
현대자동차의 울산공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공장이다. 울산공장에서만 연간 1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80,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93개국 6,000여 개의 대리점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현대 자동차는 세계 100대 브랜드 기업 중 하나로 한국 자동차의 위엄을 전 세계에서 발휘하고 있다. ...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쪼긍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있는 대왕암 공원은 조선 시대에는 목장으로 사용되었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파도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지는 절경, 100년이 넘는 15,000 그루의 해송이 우거져 있어 ...
2011년 6월 개관한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역사관, 현재 울산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산업을 소개하는 산업사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산업을 배우는 어린이 박물관인 해울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의 역사문화를 상징하는 암벽은 반구대를 향한 방향으로 배치되어 그 역사적 의미를 ...
